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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조회 수: 573, 2016.09.25 0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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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교회에서 독서를 하는 책에 이러한 표현이 자주 나타납니다.
"그는 그 시대의 아들이었다,."
이 표현은 꽤 긍정적인 표현이 아닙니다. 이 표현은 도리어 아쉬움을 드러내는 표현입니다.
이 표현은 이런 의미입니다.
"그는 많은 부분에 바르게 판단을 하였지만, 그도 역시 그 시대의 정신과 사고를 뛰어넘지 못했다."입니다.
많은 교회의 스승들은 교회를 말씀안으로 인도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살고 있던 그 시대를 뛰어넘을 수 없는 어떤 한계가 분명히 있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는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늘 주장을 하였지만 많은 부분 아니 더욱 많은 부분에 발전을 이루어 내었지만 결코 그는 더 이상은 아니었다 라고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더욱 우 리의 눈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려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도 우리시대의 아들이라고 하는 사실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더욱 성경을 바라보고 "조금이라도 더" 나아가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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