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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조회 수: 557, 2017.08.16 07: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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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믿음이 무엇인가 하는 질문들을 합니다. 이 질문은 과연 믿음의 내용을 하는 질문이 아닐 것입니다. 그들은 믿음의 내용을 단순히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우리의 주님이시며 우리의 구원자이시다.”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잘 알 것입니다.
그러나 이 앎과 삶의 괴리의 현장에서 자신들의 믿음에 대한 질문이 생깁니다.
이 믿음에 대한 질문은 자신들의 믿는 바 대로 결단하고, 결단대로 살아감을 통하여 믿음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고민과 결단 사이의 거리는 멀지 않습니다. 한 걸움만 옮기면 됩니다. 그러나 고민과 결단사이의 거리는 멉니다. 동이 서에서 먼 거처럼 멀리만 보입니다. 이는 자신이 믿는 바에 대한 확신과 용기의 부족으로 생기는 현장입니다.
믿음은 고민과 결단사이에서 믿는바 대로 걸음을 옮기는 것입니다. 멀지 않습니다. 오늘 결단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더 많은 시간을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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