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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신자는 신자의 미덕을 양보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그래서 시장에서 좋은 것을 선택을 하기 보다 좋지않는 것을 선택을 하므로 다른 이가 좋은 것을 선택하도록 한다라고 하는 예를 듣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하는 것도 좋고 정당하게 좋은 것을 선택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것을 압니다. 바울은 양보를 말할 때 그는 복음 때문에 유대인처럼 살기도 하고 이방인처럼 살기도 합니다. 유대인들을 만났을 때 유대인의 방식으로 삽니다. 이방인을 만났을 때 이방인처럼 삽니다. 그것이 복음이 위배되지 않는 일이라고 한다면 그러한 일들을 합니다. 이를 바울에게 있어 양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모든 것을 양보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내게 양보하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복음과 관련하여입니다. 성경이 명백하게 요구하지 않는 것은 양보할 수 있지만 성경이 명백하게 주장하는 것은 바울은 양보하지 않고 도리어 말합니다. 세상이 내게 양보해야 한다. 그 어떤 경우에도 양보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신자는 양보만이 미덕이 아니라 복음일 때 세상이 내게 절대로 양보해야 한다는 것이 신자의 미덕입니다. 신자인 우리는 이러한 방식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재판관들아 너희는 교훈을 받을지어다 야웨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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