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은 사랑받는다는 말을 듣기를 원합니다. 이 사랑받는다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에서 시작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사랑한다는 말은 무슨 의미입니까? 흔히 우리를 사랑받는다고 할 때 내 편이 되어주고 내 감정에 만족을 주고 이런 것을 두고 사랑을 받는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사랑은 표현하지 않으면 사랑이 아니라고들 합니다. 정말로 사랑받는다는 말이 사랑한다는 말에서 시작이 된다면 성경을 통하여 사랑한다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를 생각을 하여야 합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적어도 “지킨다.”라고 는 의미가 있습니다. 누군가가 나의 사랑하는 사람을 훔쳐가지 못하도록 지킨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어떤 사랑을 받는다는 것의 감정을 넘어에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집착이 아닙니다. 우리 주님은 자기 백성을 지키기 위하여 자기의 생명을 주셨습니다. 주님은 자기 백성을 지키기 위하여 말씀을 주셨습니다. 사랑은 지킴입니다. 그러나 주님을 위한 속박이나 집착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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