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딘다는 단어는 우리에게 참는다는 의미로 생각이 많이 됩니다. 실제로 견디는 것은 참는 것과 연관이 있음을 분명합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신자의 견딤을 참는 것 보다 훨씬 더 머무름이라고 하는 의미에 촛첨을 맞추고 있습니다. 즉 어떤 일들이나 사건들을 만날 때 또 사람들을 만남을 가질 때 우리는 어디에 머무를 것인가의 문제를 생각을 하여야 합니다.

질병가운데 신자의 견딤은 그 고통가운데 참는 것이 아니라 그 질병 가운데 어디에 머무를 것인가를 질문 받게 될 것입니다.

삶의 선택에 문제 앞에서 견딤은 과연 그 선택을 통하여 어디에 머무를 것인가가 진정한 신자의 견딤입니다.

막 13:13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내 이름에 머무르는)자는 구원을 받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