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우리는 우리가 하고 있는 일들 앞에서 생각이 잠깁니다. “무엇 때문에 나는 이 삶을 이렇게 힘들게 달려가고 있는가?”하고 말입니다. 이 생각이 나를 사로잡으면 나의 삶을 한발짝 나아감도 힘들게 만듭니다.

이때 정말로 우리는 진지하게 왜, 무엇 때문에 나는 달려가고 있는가를 질문을 하여야 합니다. 이 질문앞에서 우리는 신앙인으로 나는 나를 위하여 나는 나의 가족을 위해서 그들의 ‘무엇을’ 두고 이렇게 달려가고 있는가를 질문을 하여야 합니다.

그 이유가 건강입니까? 편안한 삶입니까? 보다 남에게 나를 드러내기 위함입니까? 그렇다면 우리가 세상과 다른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는 언약의 자녀로서의 삶을 살기 위하여 이렇게 힘들어 보이는 삶을 기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언약안에 머무르고, 우리의 가족들이, 언약의 지체들이 언약의 복에 머무르게 하기 위한 달려감입니다. 그곳이 아버지의 풍안에서의 삶이기에 달려감도 즐거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