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언약 공동체입니다. 언약 공동체인 교회가 야웨 하나님과 언약을 맺을 때 그 언약의 주도권이 야웨 하나님께 있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은혜를 드러내는 현장입니다.

교회는 늘 범죄가운데 있습니다. 그 교회는 늘 언약적 심판앞에 설 뿐입니다.

그러나 야웨 하나님은 이러한 심판앞에 있는 교회를 향하여 매 주일 찾아오십니다. 그리고 교회들에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지게 하십니다. 그들을 언약적 재판의 현장에서 기소하시고 그들에게 죄를 지적을 하십니다. 그때 그 백성들은 자신의 죄를 인정합니다. 그리고 야웨 하나님깨로 돌아섭니다.

이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교회에게 언약의 주도권이 있거나 동등한 권리가 있다고 한다면 언약의 심판을 받아 영원한 형벌가운데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언약의 주도권을 가지시므로 오늘도 교회들을 찾아오십니다.